아타카마 사막 배낭여행: 가는 방법 및 볼꺼리들

게시일 2016/04/22

호스텔 -

 

연중 강수량이 1mm가 채 되지 않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의 배낭여행은 초자연적이고 비현실적일 볼 것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수 백만 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소금 산에서 최첨단의 파라날 천문대까지 아타카마의 화성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막은 1,255km 길이로 태평양 서쪽과 안데스의 동쪽까지 웻지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위치로 인해 고압 및 대기에 습기가 부족해지면서 안데스 그늘 아래에 초현실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행의 기지로 삼을 곳: 산페드로 드 아타카마

산페드로 드 아타카마는 백패커들이 모이고 만나는 곳으로 많은 여행사들이 있으며, 특히 카라콜레스Caracoles라는 타운은 문 밸리, 솔트 레이크, 사막의 여러 라군과 간헐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가는 곳입니다. 수많은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리조트 타운이라 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활력이 넘치는 와인바가 있어 투어로 온 게 아니라면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칼라마Calama나 칠레 또는 볼리비아의 우유니Uyuni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산페드로 드 아타카마는 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나 비수기인 봄에는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문 밸리Moon Valley

호스텔 - 문 밸리

 

문 밸리는 백패커의 중심지 산페드로에서 17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웅장한 화산들 및 자유분방하게 뻗어 있는 소금 사막들이 현실의 세계와는 거리가 먼 별천지와 같은 곳입니다. 산페드로 호스텔에서 일찍 출발하면 밸리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일출의 휘황찬란한 붉은 색과 오렌지색 빛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바싹 마른 호수들 또한 보름달 아래에서 특히 매력을 뽐내는데 고밀도 모래 형성층이 달의 흰 빛의 그늘을 머금고 있어 신비함을 자아냅니다.

아타카마 솔트 레이크

호스텔 - 아타카마 솔트 레이크

 

화산, 플라밍고, 그리고 경이로운 소금의 형성층은 바로 솔트 레이크의 진정한 볼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경관 때문에 전세계 많은 사진작가들을 꼭 한 번 와보도록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천문 감상

An Emu in the Sky over Paranal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청명한 하늘로 꼽히고 있어 전세계 수많은 천문학자 또한 이곳으로 불러 들이고 있습니다. 밤에 아타카마 사막에서 그냥 등을 기대고 앉아 있으면 선명하게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너무 넓게 느껴져 깜짝 놀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초거대망원경 Very Large Telescope을 추천합니다. 매주 토요일 09:45와 13:45에 파라날 천문대 투어가 있으며 망원경이 무려 8.2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