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을 대표하는 가장 좋은 동네

게시일 2016/03/29

베를린 사람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독일의 수도 베를린은 하나의 도시가 아닌 다양한 특징을 지닌 동네의 집합체라고 대답합니다. 배낭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겠죠. 선호하는 원하는 곳을 골라 가면 되니까요. 미테의 시티센터 호스텔, 아니면 관광명소들과 박물관에서 가까운 곳은요? 아니면 쿠르츠베르그 호스텔에서의 도시 최중심지의 또 다른 면을 보는 것은요? 선택에 도움이 될 몇 가지 중요 포인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요 명소들의 집합지: 미테

 

Image: Shutterstock 158274767

 

미테 센트럴지구는 베를린의 많은 사적지가 있는 곳입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브란덴부르그 문이 있는데 운데르 덴 린덴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센트럴 불러버드는 훔볼트 대학, 독일 역사박물관, 월드 클라스급의 박물관 섬이 있는 응집지이기도 합니다.

미테의 일부는 GDR의 커뮤니스트의 통치가 있었던 시절의 알렉산더플랏츠 인근에 지어진 ‘새 사회층 도시’입니다. 여기에는 1960년대에 세워진 TV 타워가 있으며 이 타워는 이제는 베를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시장과 카페거리: 프리드리히샤인

 

Image: Shutterstock 134779421

 

옛 동독 지구였던 곳을 이제는 초록잎이 무성한 광장, 카페와 바가 섞인 곳으로 변형되었습니다. 복스하게너 플라츠는 토요일에는 농인들의 마켓으로, 일요일에는 벼룩시장이 되었으며 Simon-Dach-Straße 을 포함하여 먹을 곳과 마실 곳들로 주변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프리드리히샤인의 또 다른 매력은 RAW-tempel (사진) 입니다. 옛 철도가 있던 곳으로 이제는 나이트클럽들과 전시회장, 심지어는 암벽시설도 마련된 곳으로 변했습니다.

얼터너티브 문화의 중심지: 크루츠베르크  

 

Image: Shutterstock 152988521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수 년 전 서독 문화의 중심에는 데이빗 오위, 이기 팝, 닉 케이브가 도시로 유입되고 있었는데 크루츠베르그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여전히 활력이 넘치는 바와 클럽, 얼터너티브 샵이 많으며 정치적 논쟁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오라니엔스트라브 (사진)는 크루츠베르그의 홈으로 서쪽 지구이긴 하나 전설적인 SO36 club 를 포함하고 있으며, 베르그만스트라브는 조금 더 발달된 지구로 괜찮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쇼핑의 최적지: 샬로텐부르그

 

Image: Shutterstock 186540251

 

베를린의 서쪽 끝자락은 1920년대의 활력이 넘쳐흐르던 시절이 그대로 계속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Zoo 스테이션 인근 지역은 최근 개조를 하면서 볼거리들이 많아졌습니다. 비키니 하우스Bikini House 몰 (사진)은 21세기 쇼핑지가 되면서 위텐베르그플랏프 인근의 유명한 카데웨KaDeWe 백화점도 인기가 높습니다.

위텐베르그플랏츠에서 잠시 걸으면 쉐네베르그 옆 놀렌도르프플랏츠가 나오는데 베를린의 큰 게이동네로 수많은 바와 클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