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역사 중심의 거리를 산책하는 것은 여행의 필수 코스 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박물관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최소 이틀은 계획하기를 추천합니다.
꼭 방문해야 할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베키오 다리와 상점
Arno 강을 지나는 유명한 다리로 가게가 줄지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보석 상점들로, 잠깐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 집니다. 두오모 광장, 조토의 종탑( Campanile Giotto)은 숨이 멎을 듯한 도시의 풍경을 제공하니 꼭 414 계단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카데미 미술관
누구나 한번쯤은 본 적이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은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인 아카데미 박물관에 있습니다. 박물관은 매일 월요일 8시 15분부터 오후 6시 50분 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픈합니다. 입장료는 6.50 유로입니다.
우피치 박물관
박물관 관람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꼭 방문해야하는 장소 입니다. 보니첼리의 비너스와 봄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성수태 고지 (마리아에게 예수 잉태를 알린 것으로 축일은 3월 25일) 그리고 그외 세계 유명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긴 라인업을 피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예약은 3유로의 추가 서비스 비용이 따릅니다.
세뇨리아 광장
이 곳은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로, 베키오 광장과 우피치 박물관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의 유명한 대리석 조각상의 사본을 볼 수 있습니다.
시내에 셀수 없이 많은 교회를 둘러 보는 것 또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