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찜질을! 한국의 환상적인 대중목욕탕에서 릴렉스하기

By Carmen Recavarren
게시일 2016/04/22

호스텔 - 한국 대중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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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목욕탕 문화

 

낮 동안 한국에서 관광을 즐겼다면 이제 여행객들은 편히 쉬어야 할 때입니다. 호스텔은 당연히 항상 있지만 더 나은 곳을 소개해 보자면 – 바로 전통식 찜질방입니다. 이곳에서 마음 편히 쉴 수도 있고 한국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꾀 충격적일 수 있으나 매우 좋은 가격에다 한국 사회의 한 특징과 그리고 겸손함 또한 꼭 배워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찜질을 시작해 볼까요!

준비하기

동일한 방식의 찜질방이 한국 전역에 걸쳐 셀 수 없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오버나잇을 할지, 아니면 자정 전까지만 이용할지를 정하고 프론트에 정해진 금액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파자마 스타일의 상하의를 주면 받아서 남녀 구분된 문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락커에 신발을 보관한 후 그 열쇠를 보조원에게 주고 새 열쇠를 받아 새 락커룸으로 갑니다. 유니폼과 함께 입었던 모든 옷을 락커에 보관합니다. 이제 손목에 락커열쇠가 채워진 채 벌거숭이 상태가 됩니다.

씻는 시간

여기서 모두 벌거벗은 동성의 다른 사람들과 섞여 목욕장으로 들어갑니다. 한국식 샤워는 비누칠한 헝겊을 몸에 문질러가면 제대로 씻습니다. 보고 똑같이 따라 합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이 단계에서 전문 때밀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짧게 때밀이를 하는 편입니다. 이제 씻었다면 다양한 수증기실, 온도가 다양한 욕탕에서 편히 앉아 따뜻하게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뜨거운 사우나실은 온도가 90도까지 이르는 곳도 있으며 냉탕은 0도인 곳도 있습니다. 순서에 상관 없이 몸이 풀릴 때까지 여러 다른 욕탕과 사우나실을 왔다 갔다 하면 됩니다.

찜질

이제 몸을 말리고 파자마를 입습니다. 위층으로 가거나 다른 연결된 섹션으로 가면 남녀 모두가 사용하는 찜질방이 나타납니다. 찜질의 뜻은 의료용의 수증기가 나오는 곳에서 목욕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응용한 방식입니다. 다양한 온도로 된 방을 왔다 갔다 하며 보습과 미네랄로 테마화된 곳을 즐기면 됩니다. 어떤 방은 매우 뜨겁기도 매우 차갑기도 합니다. 이용에 제한이 없으며 몸이 풀릴 때까지 원하는 곳을 가볼 수 있습니다.

먹고 자고 반복하기

찜질방은 단순한 대중탕이 아니라 레스토랑과 공용 취침실 및 헬스장, 가라오케, TV 실을 모두 함께 갖춘 리조트식 대중탕이라 보면 됩니다. 오버나잇 요금을 지불하거나 아니면 아침 일찍 개업시간 때 도착하면 시간 제한 없이 모든 시설을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라면 모두 그렇게 하며 하루 종일 또는 밤새 함께 즐기는 곳이니 한번 함께 즐겨보세요!